Sunday, August 26, 2012

#1, 2012.08.26 농사를 시작하다.

일본에서는 구하기 힘든 한국 야채들이 많다.
그리고 작년부터 생기기 시작한 식품에 대한 조금의 두려움...

그러한 이유로 한국에서 씨앗을 들고 왔다.
그리고 베란다에 심었다.
시금치, 상추, 깻잎, 부추 그리고 허브 (카모마일, 야로우, 라벤더).
허브는 숙면에 좋다고 마눌님이 말하지만 
아마도 남자의 냄새때문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ㅋㅋㅋ
어쩌면 식용으로 쓸지도...

무럭무럭 커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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